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디 오더: 1886 (문단 편집) == 평가 == ||<-3> '''[[메타크리틱|[[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width=100]]]]''' || || '''{{{#ffffff,#dddddd 플랫폼}}}''' || '''{{{#ffffff,#dddddd 메타스코어}}}''' || '''{{{#ffffff,#dddddd 유저 평점}}}''' || || {{{#!wiki style="display: inline; margin: 0px -10px;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013791; font-size: 0.75em" [[플레이스테이션 4|{{{#ffffff PS4}}}]]}}}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platform=playstation-4, code=the-order-1886, y=, score=63)]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platform=playstation-4, code=the-order-1886/user-reviews, y=, score=6.7)] || [include(틀:평가/오픈크리틱, code=107, title=the-order-1886, rating=weak, average=62, recommend=16)] 고정 30프레임 유지와 뛰어난 그래픽과 뛰어난 배우들의 연기, 스팀펑크 분위기를 살린 세계관과 긴장감 넘치는 배경음악은 호평이다. 간간히 조작가능한 [[TPS]] 부분은 호평을 받았다. 그러나 문제점 역시 극명하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극도로 짧은 플레이 타임과 게임 방식. 무난하게 보통 난이도 플레이시 5시간 정도에 엔딩을 볼 수있다. 트로피 입수를 노린다면 조금 더 걸리는 수준이다. 그나마 플레이 타임 중 절반 이상은 컷신이며, 플레이어의 조작 파트에서도 자유도가 없는 것이나 다름없으며 버튼 액션에 실수하면 바로 게임 오버다. [[QTE]] 이외의 전투에서도 자유도가 매우 낮아 마치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을 방불케 한다. 그냥 정해진 좁은 길을 나아가면서 튀어나오는 적을 하나씩 잡아내는 방식이기 때문에 심각할 정도로 게임플레이가 단조롭다. 더구나 전투와 잠입 자체도 이미 다른 게임들이 수없이 써먹은 방식을 그대로 답습했을 뿐이고 디 오더만의 독창적인 요소가 전혀 없다. [[디스아너드]]나 [[툼 레이더 리부트]]를 어설프게 따라했다. 물론 그런 게임들과 잠입 퀄리티를 비교하면 실례.[* 이 잠입 시스템도 참 골 때리는데 뒤를 잡았다고 그냥 버튼을 누르면 들켜서 죽는다. [[QTE]] 마냥 타이밍을 맞춰 눌러야 암살이 된다. 애초에 위 게임들과 달리 이 게임의 잠입 자체가 특정 시퀀스에나 나오는 이벤트나 다름없다.] 게임플레이의 완급조절 또한 완전히 실패했다. 아예 컷신만으로 넘어가 버리는 챕터(심지어 두 챕터 연속으로 컷신만으로 때우기도 한다)나 이동만 조금 하면 끝나는 챕터들도 상당수이며, 반대로 특정 챕터들에는 지나치게 전투가 몰려 있다. 이동-전투-컷신의 적절한 분배가 전혀 이루어지지 못했다. 영화 같은 체험에 의의를 둔 만큼 이 게임은 스토리의 비중이 크다. 초중반까지는 무리 없이 몰입되는 무난한 스토리이지만 중반이 넘어갈수록 흔한 클리셰, 설득력 없는 인물 태도 변화 등의 문제점이 보이기 시작한다. 결국 많은 떡밥과 인물 간의 갈등을 끝마무리하지 않고 DLC나 후속작을 노린 듯한 엔딩은 많은 게이머들에게 허탈감을 안겨준다. 또한 다회차 요소와 멀티플레이가 없는 등, 게임 내 컨텐츠가 심각하게 빈약하다. 다만 다회차와 플레이타임 늘리려는 의도로 수집요소 등을 끼워넣는 여러 게임들에 지친 유저들에게는 이런 요소들이 거의 없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보는 시선도 있다.[* 물론 이런 요소들은 굳이 엔딩을 보는 데 중요하지 않다.][* 조사물품들과 오디오로그가 수집요소나 마찬가지며 이것들은 게임 내내 널려있어 수집요소가 적은 편은 아니다] 유저들이 가장 핵심적인 문제로 지목하는 점은 게임의 볼륨 등에 비하여 '''터무니 없이 비싸다'''는 것이다. 때문에 정가 주고 사기엔 참 애매한 게임이 되고 말았다. 풀프라이스를 그대로 받아먹었기 때문. 정가는 무려 6만원이다. 각 기종의 독점 기대작이었던 점과 그래픽은 좋지만 게임플레이 때문에 졸작으로 낙인이 찍힌 채 묻혔다는 공통점 때문에, [[Xbox One]]과 [[PC]]로 발매된 [[라이즈: 선 오브 롬]]과 비교되고 있다. 그나마 라이즈는 최근 들어서 재평가를 받고있는데다가 단순 반복적이긴 해도 나름 실제 액션 게임을 플레이하는 비중이 높고 컷신 스킵도 가능하지만, 본작은 그나마도 있는 [[TPS]] 구간 자체가 얼마 되지 않고 컷신 스킵 조차도 불가능해서 더 비판받기도 한다. [[The Angry Joe Show|앵그리 죠]]는 리뷰에서 그래픽 하나는 좋았다고 평했지만, '''멍청한 AI'''와 '''단조로운 레벨 디자인''', '''반복적인 [[QTE]]'''와 '''스킵할 수도 없는 컷신''', '''식상한 잠입 요소''', 떡밥만 잔뜩 뿌려놓고 대부분은 회수를 하지도 않은 '''대놓고 후속작을 암시하는 스토리'''에 컬렉션이나 분기점 같은 '''다회차 플레이 요소 전무'''. 그리고 AAA급 게임의 가격을 책정했음에도 '''턱 없이 부족한 분량'''등의 이유를 들며 10점 만점에 4점을 주면서 가루가 되도록 깠다. 그리고 이후 [[2015년]] 최악의 게임 TOP 10에서 8위에 선정했다. [[제로 펑츄에이션]]의 얏지 역시 "인간이 만들어낸 가장 단조로운 게임 구조의 연속" 이라고 마구 깠으며 자신이 리뷰한 게임들 중 '''[[2015년]] 최악의 게임'''으로 선정했다. [[https://zeropunctuation.fandom.com/wiki/Top_5_Games_of_2015|@]] 2015년 5월의 업데이트로 노이즈 필터링은 삭제되었으나 그 특유의 거지같은 QTE는 여전하다. 2015년 출시작 중 그래픽 관련 상은 [[스타워즈: 배틀프론트(2015)|스타워즈: 배틀프론트]], [[Ori and the Blind Forest]],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가 더 많이 받았다. 아무리 눈에 보이는 그래픽이 훌륭해도, 그것이 레터박스 및 극도로 폐쇄적이고 단순한 스테이지 구조 등을 통해 얻어진 것이기에 기술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디스크판이 덤핑되어 1~2만원대로 가격이 폭락한 뒤에는 말 그대로 B급 영화를 본다는 느낌으로 플레이하면 그래도 마냥 돈이 아깝지는 않다고 한다. 결국에는 그래픽 뿐만 아니라 가격대비 플레이타임과 기본적인 게임플레이의 완성도 역시 게임의 평가에 큰 영향을 준다는 것을 알려주는 [[반면교사]] 격 졸작이 되고 말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